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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꿈의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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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배경

세계 각지에서는 국가경제성장률과 함께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중요시 여기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행복'을 발전 척도로 삼자는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고 사회경제적 발전, 환경 등을 토대로 한 ‘국민 총 행복' 개념을 발표하여 새롭게 국제적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행복체감지수를 높일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해왔습니다.
쾌적함을 기반으로 한 감동과 매력을 제공하는 서울,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진 도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서울시는 그동안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확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내 대형공원은 월드컵 공원, 보라매공원, 남산공원, 올림픽 공원 등으로 남산 아래쪽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강북 특히 동북부 일대는 녹지환경이 전무한 대표적 주거 밀집지역이면서 낙후지역입니다. 최근 장위, 길음, 미아뉴타운 조성 등으로 대규모 인구유입이 예상되는 지역이나, 이렇다 할 공원이 전혀 없어서 지역주민들은 계속적으로 황량한 주변환경을 개선해달라고 요구해왔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는 강북구의 드림랜드 부지에 주목했습니다.

공원조성 대상지인 강북구 번동 드림랜드는 강북 동부지역의 심장부에 위치하며, 332천m²에 달하는 부지에는 강북지역 최대의 가족 놀이시설로 시민의 사랑을 받았으나, 2000년 이후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대형 놀이공원에 밀려 이용객 확보에 실패하고, 시설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도심의 흉물로 전락하여 강북발전의 걸림돌이 되어왔습니다.

드림랜드 주변 벽오산 일대는 숲이 울창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숲속은 군데군데 가시철조망이 설치되어 있고, 조잡하고 무질서하게 만들어놓은 체육시설과 쉼터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강북의 발전을 위해서는 생활공간 속 녹지공간을 늘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야 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드림랜드 부지의 두 배에 달하는 인근 지역을 더 포함시켜서, 66만m²에 달하는 대형 녹지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